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시작한 거리청소, 마을 벽화 그리기, 화단 가꾸기 등을 통하여 신당5동에 많은 변화와 기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2008년 11월 8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리를 청소하는 것 외에 청소년들이 마을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부터 시작하게 된 사업입니다. 2008년 11월8일 성동고등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작하여 마을 곳곳(다산어린이 공원, 문화마을 주변,신당 초등학교 담장, 서울 실용 음악학교 담장 등)의 낙후된 담장을 칠하였고, 청소년들이 벽화를 그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매스컴에서 취재를 하였고, 또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맞물려서 2010년과 2011년은 citi 그룹과 함께 벽화그리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2008년 초부터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 개선을위하여 ‘다산 어린이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거리청소를 통하여서 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거리 청소를 통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청소를 통하여 낙후되었던 ‘다신 어린이 공원’이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꿈을 먹고 살지요’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5일 어린이날 축제입니다.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섬김이 역할을 하는 저희 "(사) 공감센터”에서는 2011년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안의 어린이와 가정들, 특별히 가정의 형편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없는 가정들이 가까운 곳에서 함께 즐길수 있는 온 가족 축제의 장인 "해피아이드림 페스티발"을 마련하였습니다. 2011년 진행된 "해피아이드림 페스티발" 은 약 5,0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즐긴 지역 축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신당동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협력하는 단체와지역이 마음을 모아 명칭을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축제 이름이 "해피아이드림 페스티발"을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안의 자녀를 둔 가정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게 할 "꿈을 먹고살지요" 축제에 사랑과 관심과 후원를 부탁합니다.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하여 국제 청소년 성취 포상제를 시작하여 현재 금장 2명, 은장 2명, 동장 5명을 배출하였고, 타 기관과 비교하여서 월등한 활동이 인정되어서 금장 활동자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해외에까지 나가서 청소년들과 교류를 하고 있고 현재 11명의 청소년들이 동장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가치 있는 활동을 스스로 정하고, 계획하며 매주 지속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며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주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별 맞춤 성취목표에 따라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취목표는 함께 활동하는 친구들끼리 1등, 2등의 목적이 아닌 활동을 통해 내가 이루고자하는 내용에 대한 내 자신과 약속의 도전으로 끈기를 배우게 되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또한 고민 많은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전문 청소년지도자들이 항상 옆에서 활동을 지원하고, 상담과 조언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 줍니다. 그리고 꿈과 재능이 있어도 가정형편 때문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활동을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활동의 기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창업을 계획하여야 합니다.